[합정] 히루냥코 Hiru Nyanko

홍차카페는 다 가봐야 직성이 풀릴 거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여튼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굉장히 따뜻한 느낌의 카페 히루냥코

고양이도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 카페이기도 하다.

2층 올라오는 이 창이 너무 좋다

초록초록해!

여길 책장처럼 꾸며도 멋졌을듯

아펠슈트르델을 먹으러 갔다

이날 처음 먹어서 맛있게 먹었는데

프라하에서 TOP인 아펠슈트르델 먹은 이후엔... ㅠㅠ

좀 가격대비 양이 적다는 느낌이지만

찻잔 티팟 모두 하나같이 예쁨

여기서 보고 노리다케 그린플라워도 갖고싶어짐...

롤케익은 그냥 무난

전체적으로 디저트가 맛있긴 한데 가격이 꽤 센 편이다

카페 분위기는 좋은데...

뭐 고양이 만나는 값이라고 생각하시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