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ㅅ- 'ㅅ'

합정과 상수 중간쯤에 있음 어디라고 해야할지...

여하간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젠틀서퍼에 가보기로 한다.

맥주투어 동반자 소연이와 함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 

둘 다 광퇴하자마자 합정에서 7시에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맥주를 먹겠다는 일념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
몸 좋은 오빠가 시즌이라고 산타모까지 쓰고 맞아주신다
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일에 너무 일찍왔잖아 아무도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덕분에 텅빈 실내사진을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여기 사람 많아옄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런 곳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




시작은 무난하게 샘플러로


샘플러 잔도 몸좋은 분들이


맞아주신다ㅋㅋㅋㅋ 여자분도 계시고


이 잔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뒷태도 돌려보고


뭔가 애매하게 맥주가 남은...


잔이 재밌어서 어디껀가 또 뒤집어봄








여기 감튀 미쳤음

존맛


아 진짜 별 거 없는 감튀인데 흡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피자도


미쳤엉...


거대하고


존맛

흡입은 예견된 결말


각자 샘플러 중 가장 인상깊었던 맥주를 한잔씩 더 시켜본다ㅋㅋㅋㅋㅋ


호우 좋은 맥주코스였어 또 올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