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ㅅ- 'ㅅ'

주말 내내 뭘 이렇게 쳐마신 것인가ㅠㅠ 차 사진이 끝이 없다;

여하튼 어머니 직장 동료분이 터키에서 사오셨다는 허브티

박스에 진심... 알아볼 수 있는 글자가 없어서ㅋㅋㅋ 정확히 어떤 풀인지 알 수 없다;

엄마는 생긴게 꿀풀과 같다고 하는데, 향은 좀 민트나 박하같은 맛이 난다.

뭐랄까, 마시면 파워 소화될 거 같은 느낌 ^^!




다 우리고 나면 잎이 살짝 투명해지는 게 참 예쁘다.

옛날에 단풍잎 주워다가 잎맥만 눌러서 책갈피 만들던 생각남 :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