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 독서 결산
날짜 |
년 |
월 |
국가 |
분류 |
작가 |
제목 |
비고 |
2012/1/9 | 1 | 1 | 영국 | 문학 | 존 르카레 |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| 열린책들 세계문학 |
2012/1/18 | 2 | 2 | 미국 | 문학 | E.M. 포스터 | 전망 좋은 방 | 열린책들 세계문학 |
2012/1/23 | 3 | 3 | 영국 | 문학 | 존 르카레 | 팅커,테일러,솔저,스파이 | |
2012/1/24 | 4 | 4 | 프랑스 | 문학 | 조르주 심농 | 센 강의 춤집에서 | 열린책들 매그레 시리즈 |
2012/1/24 | 5 | 5 | 미국 | 문학 | 이디스 워튼 | 순수의 시대 | 열린책들 세계문학 |
2012/1/24 | 6 | 6 | 프랑스 | 문학 | 조르주 심농 | 선원의 약속 | 열린책들 매그레 시리즈 |
2012/2/7 | 7 | 1 | 영국 | 문학 | 코난 도일 | 주홍색 연구 | |
2012/2/19 | 8 | 2 | 미국 | 문학 | 어슐러 K 르귄 | 라비니아 | |
2012/2/20 | 9 | 3 | 프랑스 | 문학 | 조르주 페렉 | W 또는 유년의 기억 | 펭귄클래식코리아 펭귄 클래식 |
2012/2/21 | 10 | 4 | 러시아 | 문학 | 알렉산드르 푸시킨 | 대위의 딸 | 펭귄클래식코리아 펭귄 클래식 |
2012/2/22 | 11 | 5 | 독일 | 문학 | 유디트 헤르만 | 알리스 | 민음사 모던 클래식 |
2012/2/23 | 12 | 6 | 영국 | 문학 | 코난 도일 | 주홍색 연구 | |
2012/2/24 | 13 | 7 | 영국 | 문학 | 코난 도일 | 네 개의 서명 | |
2012/2/25 | 14 | 8 | 영국 | 문학 | 코난 도일 | 바스커빌 가의 개 | |
2012/3/1 | 15 | 1 | 영국 | 문학 | 아서 클라크 | 유년기의 끝 | |
2012/3/2 | 16 | 2 | 미국 | 문학 | 대실 해밋 | 몰타의 매 | |
2012/3/2 | 17 | 3 | 프랑스 | 문학 | 미셸 우엘벡 | 소립자 | 열린책들 세계문학 |
2012/3/3 | 18 | 4 | 영국 | 문학 | 살럿 브론테 | 교수 | 열린책들 세계문학 |
2012/3/18 | 19 | 5 | 미국 | 문학 | 필립 K 딕 | 파머 엘드리치와 세 개의 성흔 | 폴라북스 필립K. 딕 걸작선집 |
2012/3/23 | 20 | 6 | 프랑스 | 문학 | 사드 | 미덕의 불운 | 열린책들 세계문학 |
2012/3/23 | 21 | 7 | 영국 | 문학 | 존 르카레 | 원티드 맨 | |
2012/3/24 | 22 | 8 | 한국 | 역사 | 김동운 | 일생에 한번은 홍콩을 만나라 | |
2012/4/7 | 23 | 1 | 영미 | 문학 | - | SF 명예의 전당 1 | |
2012/4/28 | 24 | 2 | 터키 | 문학 | 오르한 파묵 | 검은 책 1, 2 | |
2012/4/28 | 25 | 3 | 캐나다 | 문학 | 마거릿 애트우드 | 눈 먼 암살자 1, 2 | 민음사 모던 클래식 |
2012/4/28 | 26 | 4 | 미국 | 문학 | 필립 K 딕 | 발리스 | 폴라북스 필립K. 딕 걸작선집 |
2012/4/28 | 27 | 5 | 미국 | 역사 | 빌 브라이슨 | 발칙한 유럽 산책 | |
2012/4/28 | 28 | 6 | 러시아 | 문학 | 예브게니 자먀찐 | 우리들 | 열린책들 세계문학 |
2012/5/1 | 29 | 1 | 미국 | 문학 | 대실 해밋 | 붉은 수확 | |
2012/5/1 | 30 | 2 | 영미 | 문학 | - | SF 명예의 전당 2 | |
2012/5/21 | 31 | 3 | 캐나다 | 문학 | 마거릿 애트우드 | 그레이스 1, 2 | |
2012/5/21 | 32 | 4 | 미국 | 문학 | 대실 해밋 | 유리 열쇠 | |
2012/6/10 | 33 | 1 | 미국 | 문학 | 존 스타인벡 | 의심스러운 싸움 | 열린책들 세계문학 |
2012/6/10 | 34 | 2 | 미국 | 문학 | 존 스타인벡 | 에덴의 동쪽 1, 2 |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|
2012/6/10 | 35 | 3 | 미국 | 문학 | 다니엘 키스 |
찰리 | |
2012/6/25 | 36 | 4 | 미국 | 문학 | 로저 젤라즈니 | 앰버의 아홉왕자 | |
2012/6/25 | 37 | 5 | 한국 | 언어 | 정혜용 | 번역 논쟁 | |
2012/7/3 | 38 | 1 | 폴란드 | 문학 | 스타니스와프 렘 | 솔라리스 | |
2012/7/21 | 39 | 2 | 영미 | 문학 | - | SF 명예의 전당 3 | |
2012/7/21 | 40 | 3 | 영국 | 문학 | 세라 워터스 | 끌림 | |
2012/8/27 | 41 | 1 | 영국 | 문학 | 토머스 드 퀸시 | 어느 영국인 아편 중독자의 고백 | 펭귄클래식코리아 펭귄 클래식 |
2012/8/27 | 42 | 2 | 독일 | 문학 | 토마스 만 |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1,2 |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|
2012/9/5 | 43 | 1 | 미국 | 문학 | 로저 젤라즈니 | 유니콘의 의미 | |
2012/9/5 | 44 | 2 | 미국 | 문학 | 로저 젤라즈니 | 혼돈의 궁정 | |
2012/9/5 | 45 | 3 | 미국 | 문학 | 로저 젤라즈니 | 오베론의 손 | |
2012/9/22 | 46 | 4 | 미국 | 문학 | 아이작 아시모프 | 영원의 끝 | |
2012/9/22 | 47 | 5 | 영국 | 문학 | 제임스 P 호건 | 별의 계승자 | |
2012/10/21 | 48 | 1 | 미국 | 문학 | 필립 K 딕 | 작년을 기다리며 | 폴라북스 필립K. 딕 걸작선집 |
2012/10/21 | 49 | 2 | 한국 | 문학 | 김학원 | 편집자란 무엇인가 | |
2012/11/12 | 50 | 1 | 미국 | 문학 | 존 스타인벡 | 분노의 포도 |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|
2012/11/12 | 51 | 2 | 프랑스 | 문학 | 조르주 심농 | 생피아크르 사건 | 열린책들 매그레 시리즈 |
2012/11/26 | 52 | 3 | 영국 | 문학 | 제인 오스틴 | 노생거 수도원 | 펭귄클래식코리아 펭귄 클래식 |
2012/11/26 | 53 | 4 | 독일 | 문학 | 잉고 슐체 | 아담과 에블린 | 민음사 모던 클래식 |
2012/11/26 | 54 | 5 | 미국 | 문학 | 스콧 피츠제럴드 | 낙원의 이편 | 펭귄클래식코리아 펭귄 클래식 |
2012/12/24 | 55 | 1 | 미국 | 문학 | 스콧 피츠제럴드 | 아가씨와 철학자 | 펭귄클래식코리아 펭귄 클래식 |
2012/12/24 | 56 | 2 | 독일 | 문학 | 레오폴드 폰 자허 마조흐 | 모피를 입은 비너스 | 펭귄클래식코리아 펭귄 클래식 |
2012/12/31 | 57 | 3 | 미국 | 문학 | 필립 K 딕 |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| 폴라북스 필립K. 딕 걸작선집 |
전체적으로 SF의 높은 비중이 두드러지는 올해의 책 목록.
어슐러 르귄, 필립 딕, 로저 젤라즈니, 아이작 아시모프, 스타니스와프 렘, 제임스 P 호건 등.
미스터리는 코난 도일과, 대실 해밋, 조르주 심농 등.
그 외엔 전반적으로 작년부터 파던 작가들을 이어갔다.
E. M. 포스터, 이디스 워튼, 스콧 피츠제럴드, 토마스 만, 예브게니 자먀찐, 존 스타인벡, 제인 오스틴, 자허 마조흐 등 클래식 계열의 작가들도 많이 눈에 띈다.
올해는 전반적으로 참 재밌게 읽은 책들이 많다.
존 르카레의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는 워낙 몇 번 읽은 책이라 또 추천하기 뭐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고, 팅테솔스 역시 마찬가지고. 스마일리 시리즈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이 두권이 제일 재밌는 거 같다. 제일 유명하기도 하고.
E.M. 포스터의 전망좋은 방이나 이디스 워튼의 순수의 시대나 마침 책 읽고 얼마 후에 영화도 봐서 더 재밌게 봤다.
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시리즈는 분량도 부담 없어서 간단히 보기에 좋다.
코난 도일의 홈즈 시리즈는 이번에 BBC 드라마 보면서 한번 복습했음. 홈즈 시리즈의 재미에 대해선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? ㅋㅋㅋ
레이먼드 챈들러의 필립 말로의 전신이라는 대실 해밋의 샘 스페이드. 역시 재밌게 봤다.
마거릿 애트우드의 눈 먼 암살자나 그레이스 역시 책장이 슬슬 넘어가는 경험. 재밌었다.
존 스타인벡의 의심스러운 싸움, 에덴의 동쪽, 분노의 포도도 진짜 재밌게 봤다.
다니엘 키스의 찰리. 앨저넌에게 꽃을 등 여러번 국내에서 제목이 바뀌어 출간되었다 한다. SF 단편선 중 하나로 읽었던 책인데 이 책이 단편을 발전시킨 장편이다. 너무 인상깊었던 책. 강추.
정혜용의 번역논쟁 역시 드물게 읽은 비소설이었으나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. 추천추천.
스타니스와프 렘의 솔라리스. 더 말할 필요 없는 하드 SF계의 걸작이라 할만함. 개존잼. 추천.
토마스 만의 부덴부로크 가의 사람들 역시 너무나 재미있었다.
제임스 P 호건의 별의 계승자. 이거 정말 올해의 책ㅋㅋㅋ 미쳤음ㅋㅋㅋ 너무 내 취향ㅋㅋㅋ 개존잼!!! 추리소설과 SF의 경계에 있는 소설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진짜 개재밌음... ㅠㅠ 왜 이 작가 번역본 국내에 이렇게 없냐.
모피를 입은 비너스는 원래 벨벳 언더그라운드 노래 제목Venus in furs으로도 유명하지. SM의 M(마조히즘)이 이 책의 작가 자허마조흐에서 파생된 단어이다. 소설도 재밌음ㅋㅋㅋㅋ
기타 피츠제럴드나 뭐 제인 오스틴, 샬럿 브론테, 필립 딕 다 좋아하는 작가니까 재밌게 봤다.
인상깊었던 책은 이 정도. 로저 젤라즈니의 앰버 연대기는 기대보다는 별로였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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